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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주관, 수원 보육 교직원 300여명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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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투데이]
○ 국정 운영 경험과 행정력을 갖춘 김동연 후보만이 보육 현실의 문제점에 공감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김동연 후보, 섬세한 보육 지원 정책 펼 것”...지지 호소
수원 보육교육 종사자 300여명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수원 보육 교직원들은 24일 오후 1시 박옥분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정책제안과 지지선언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들은 △어린이집 운영비 상향 지원 △어린이집 개보수비 지원 △어린이집 조리사 인건비 추가 지원 △어린이집 추가인력 및 외국인아동 대상 어린이집 지원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간담회에는 박옥분 경기도의원 후보, 이인숙 수원시 어린이집협의회 회장, 송은경 부회장, 김신자 가정분과장, 최금숙 팔달구 민간회장, 김혜연 장안구 가정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옥분 후보·이인숙 회장은 “코로나19과 저출생시대를 동시에 겪으면서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영유아 부모와 보육 교직원들이 겪은 보육 현실의 문제점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후보는 국정 운영 경험과 행정력을 갖춘 김동연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염태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김동연 후보는 마음 놓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섬세한 보육 지원 정책을 펼 것”이라 강조하면서 김동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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