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주관, 자치분권 활동가 50,000인 김동연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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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분권 정신으로 31개 시군과 함께 상생발전을 이뤄낼 후보는 오직 김동연
○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자치분권세력이 지역의 최전선에서 가장 선도적인 역할, 반드시 승리”...지지 호소
자치분권 활동가 5만인이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25일 오전 11시 김동연 후보 동행캠프 브리핑룸에서 열린 지지선언은 “풀뿌리 자치분권 선발대”로 활동해온 자치분권혁신선대위의 부위원장, 특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고 경기도민의 민생을 살려야 한다”면서, “자치분권 정신으로 31개 시군과 함께 상생발전을 이뤄낼 후보는 김동연 후보 뿐”이라며 지지를 결의했다.
지지선언에는 자치분권혁신선대위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소순창 공동상임선대위원장(건국대 행정학과 교수), 장현국 공동선대위원장(경기도의회 의장), 정희시·최경자·권정선 경기도의원, 박옥분 경기도의원 후보, 최효숙 경기광역비례대표 후보, 조명자 수원시의원, 정맹숙 안양시의원, 김경례ㆍ윤명옥 수원시의원 후보, 장영미 전 동두천시의회의장 등 기초·광역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김주형 수원호남향우회 회장, 박희수·윤지훈 부위원장, 강민구 조직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지선언에 힘을 실었다.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은 "자치분권세력이 도지사 선거의 최전선에서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김동연 후보가 자치분권 30년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꼭 승리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자치분권혁신 선대위는 경기도의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기초·광역·핵심당원·직능단체 조직이 참여,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50,000명 이상의 특보와 특위를 구성하여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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