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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류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주관 자치분권 전문 교수 50여명 “김동연 후보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추진 공약”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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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투데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패러다임과 지역발전 전략을 주요 지지 이유로 꼽아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대한민국 성장 동력이 될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이제는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지지 호소

 

자치분권 전문 교수 50여명이 김동연 후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공약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30일 오전 1030분 동행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1983년 총무처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오로지 국민을 바라보고 헌신해 왔으며 경기북도 평화특별자치도를 설치하고 경기북부에 리더십을 돌려줌으로써 균형발전과 주민주권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는 이한주 전 가천대 부총장, 최광필 전 웅지세무대 총장, 소순창 건국대 교수, 장인봉 신한대 교수, 조윤재 신한대 교수, 은민수 고려대 교수, 유정훈 아주대 교수, 김정훈 단국대 교수, 이진국 아주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소순창 교수는 김동연 후보는 경기북도 특별자치도를 추진하여 경기 남북부가 동반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시대정신인 주민·지역주권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패러다임과 지역발전 전략을 주요 지지 이유로 꼽았다.

장인봉·은민수 교수는 김동연 후보가 경기북부 특별자치도를 설치하도록 도지사 재임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에 적극 찬성하며 이러한 좋은 정책 공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역설했다.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은 경기분도는 지난 70년 동안 경기북부의 꿈이었다. 경기북부 400만 도민이 지금까지 겹겹의 규제로 인해 특별한 희생을 감수해 온데 따른 특별한 보상이자 대한민국 성장동력이 될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이제는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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