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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2021 시즌 연봉 계약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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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투데이]

▶ KBO 연봉 조정 신청을 한 투수 주권을 제외한 재계약 대상자 53명과 연봉 계약 마쳐

▶ 구단 최고 인상률은 투수 소형준 419%, 야수 배정대 19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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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11월 13일 두산과의 PO 4경기 소형준선수!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 ktwiz.co.kr)이 12(재계약 대상 선수들과 2021 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투수 소형준으로신인 연봉 2,700만원에서 419% 인상된 1 4,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소형준은 2006년 류현진 이후 14년 만에 고졸 신인 10승을 기록하는 등 선발 투수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20 시즌 KBO 신인상을 수상했다.

 

 불펜에서 든든한 역할을 한 조현우는 3,000만원에서 150% 인상된 7,500만원유원상은 4,000만원에서 100% 인상된 8,000만원에 사인했다배제성은 1억 1,000만원에서 55% 인상된 1억 7,000만원에 계약했다.

 

 야수 중에선 중견수로 최고의 시즌을 보낸 배정대가 192%로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배정대의 연봉은 4,800만원에서 1억 4,000만원으로 인상됐고, 외야수 조용호는 7,000만원에서 86% 인상된 1억 3,000만원에 계약했다두 선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


 한주권은 11(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연봉 조정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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