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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WBC 대표팀과의 첫 평가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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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투데이]

▶ 벤자민, 첫 등판서 최고 구속 149km 기록하며 1이닝 무실점

▶ 타선에선 손민석 1안타 2타점, 김상수•배정대•알포드 등 1안타 기록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신현옥, ktwiz.co.kr)이 한국시각 24일(금)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과의 첫 평가전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는 두 팀의 합의로 정식 경기와 달리 라인업을 변칙 운용했다.


 투구수를 정하고 선발 등판한 웨스 벤자민은 1이닝 동안 6타자를 상대로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9km를 찍었다. 박영현(1이닝 1실점), 박세진(1이닝 1실점), 손동현(1이닝 4실점), 김정운(1이닝 2실점), 조이현(1이닝 무실점), 이채호(1이닝 무실점), 김영현(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타선에선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상수가 1안타를 기록했으며, 송민섭, 오윤석, 알포드, 배정대 등이 각각 1안타씩을 쳤다. 손민석은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벤자민은 “아프지 않고 몸 상태가 좋다. 오랜만에 실전에서 타자들을 상대해서 집중이 더 잘됐고, 동기 부여가 됐다”면서 “비시즌부터 구속 증가에 중점을 뒀다. 웨이트 트레이닝 때 무게를 올려서 운동했고, 몸무게도 3kg 정도 증가했다. 많이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타점을 기록한 손민석은 “입단 후 KT 소속으로 출전한 첫 경기라 연습했던 대로만 하자고 생각했다. 팀의 첫 득점에 도움이 돼서 기쁘고 실감이 안 난다”면서 “국가대표로 임시 차출됐는데, 선배들이 야구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워주셨다.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KT는 대표팀에 2대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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