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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주관, 성남 호남출향인 3,000여명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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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투데이]
○ 서민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후보... 기득권 깨기에 앞장설 것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김동연 후보, 서민의 눈물 닦을 것”...지지호소
성남 거주 호남출향인 3,000여명이 23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장기간의 팬더믹, 저성장·양극화, 세대간·지역간 갈등 심화 그리고 지방 소멸 등의 위기로 서민들의 삶을 더욱 각박해졌다“며 “김동연 후보는 판자촌에서 성남으로 쫓겨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서민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재 성남호남향우회 사무총장, 장명섭·장중섭·박점동·김현기·백재기 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용재 사무총장·장명섭 고문은 “누구에게나 재기의 기회가 있고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정한 경기도가 절실하다”며 기득권을 깨고 경기도를 기회의 공화국으로 만드는데 앞장선 김동연 후보가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염태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360만 인구의 경기도는 작은 대한민국으로 불릴 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유능한 지도자가 꼭 필요하다”며 “탄탄한 국정 운영 경험으로 검증된 행정력을 갖춘 김동연 후보가 적재적소에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책을 펼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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