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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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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투데이]

□ 사 업 명 : 수원시, ‘2021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추진
 
□ 목 적
○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폭염으로 인한 냉방비 증가, 온열질환 발생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실직, 휴·폐업, 돌봄 서비스 공백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위기가구) 지원
 
□ 기 간 : 7월 1일 ~ 8월 31일
 
□ 발굴 기관 :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 발굴 대상 :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
○ 단전·단수·휴폐업·실직 등 각 기관에서 수집·분석한 고위험 취약 가구
○ 119에 신고된 온열 환자 중 도움이 필요한 가구
○ 국가·지자체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한 소외계층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탈락자·중지자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 창고, 공원, 화장실, 역·터미널 주변,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취약계층
-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홀몸 어르신, 생활이 어려운 한 부모·다문화가족 등
○ 가족 구성원의 질병·노령·장애 등으로 간병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 발굴 방법
○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태스크포스팀’ 구성·운영
- 단장: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 팀원: 복지여성국 과장 7명
- 실무지원단 : 각 과 주무팀장, 관련 팀장
- 주요 역할: 하절기 특별 종합대책 지원, 부서별 협력 방안 모색
○ 민·관 협력으로 위기가구 발굴 추진
- 공공 : 동 행정복지센터
- 민간 :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통·반장, 가스·전기 검침원 등
 
□ 지원 내용
○ 무더위쉼터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 저소득층 온열 환자 보호 활동
- 하절기 건강·안전 수칙 안내, 독거노인·아동 돌봄 서비스 강화
- 119에 신고된 온열 환자 발생하면 동과 연계해 긴급복지 지원
- 동 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이웃돕기 물품(쿨매트·선풍기) 지원 등
○ 위기가구 발견 시 공적·민간지원 신속하게 연계
- 긴급복지제도·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급여 신청 안내
- 경기도 긴급복지사업(무한돌봄)을 활용, 생계비·의료비·주거비·교육비 지원
-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
- 민간서비스 연계 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방문 상담, 후원물품 등 지원
○ 이밖에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 실시
 
□ 참고 사항
○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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