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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교구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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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투데이]


환경보호 운동 실천하고, 동·식물 공부할 수 있는 교구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

 

 

□ 사 업 명 : 수원시, 개인용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교구 보급
 
□ 목 적
○ 코로나19로 취소된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대안으로 환경교육 교구를 제작·배부
○ 환경교육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김
 
□ 배부 대상
○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24개교) 4학년 94학급 2447명
○ 관내 초등학교(13개교) 돌봄교실 참여 31학급 607명
※ 돌봄교실: 초등학교 내에 마련된 별도 교실에서 각 시·도·교육청 또는 학교에서 채용한 돌봄전담사가 방과 후부터 아이들을 돌봐주는 제도
 
□ 배부 기간 : 3월 22~26일
 
□ 내 용
○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반 환경 챌린지’·‘빙고를 외쳐라!’와 돌봄교실 참여 학생을 위한 ‘바다유리 업사이클링’으로 구분해 운영
○ 보급 물품
- 우리 반 환경 챌린지: 양치컵 쓰기·재활용품에 해바라기 심어보기 등 매달 제시된 임무를 수행하며 학급별로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하는 활동 꾸러미 배부(학급별 활동 포스터 1부, 개인별 해바라기 씨앗 키트 1개, 스티커 1장 등)
- 빙고를 외쳐라!: 수원에 살고 있는 수원청개구리 등 동·식물을 주제로 빙고 게임을 할 수 있는 교구(게임 방법이 적힌 리플렛, 부채·L파일(빙고게임판), 생물 종 스티커 등 3종)
- 바다유리 업사이클링: 생태계를 위협하는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에 대해 배워보는 바다유리(바다에 버려진 유리조각) 목걸이 만들기 세트
○ 보급 방법: 학교별 담당 교사가 학생들에게 직접 배부(학급에서 교구를 활용해 공부)
 
□ 기대효과
○ 주변 환경문제를 관찰·발견하며 이를 위한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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