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호남향우회 연합회 김주형 제31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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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투데이]
수원시 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7월 3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 진행됐다.
제30대에 이어 제31대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김주형 회장은 디지털엠파이어2 협의회장과 수원시 자유총연맹 회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는 등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보수단체 이미지가 강한 자유총연맹을 봉사단체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자유총연맹 수원지회에서 결성된 자유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미얀마 유학생 3차 생활기금 전달식과 제주도 호남향우회 도협의회와 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었고, 충청도민회와 강원도민회에서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주형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우회라는 단순 친목단체의 이미지를 넘어 수원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단체로 나아가려고 많이 노력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김주형 회장의 회장 연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으며,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등 지역인사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가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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