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국회의원 수원(무) 민주당 예비후보, 수원·경기 장애인체육인 정책간담회 개최
본문
[수원투데이]
3.6(수) 오후2시 수원·경기 장애인체육인 50여명이 염태영 국회의원 수원(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장애인에 대한 고용확대, 장애인체육관련 예산확대등을 건의하고 장애인의 인식 전환 등의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주요 인사로는 최봉선 경기장애인복지회장, 이재관 수원장애인체육회당구연맹전무, 이병걸 안산시민회장, 이정렬 전 수원시청유도감독 등이 참석했다.
최봉선 경기장애인복지회장은 “장애인의 먹고사는 문제가 심각하다. 장애인의 고용확대에 심혈을 기울려달라”고 촉구했다.
이와관련 염태영 수원(무) 민주당 예비후보는 “장애인 고용문제해결방안의 기업인 의무고용체계는 장애인시설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어 한계가 따르므로 장애인체육회나 문화사업 등의 간접고용 정책을 마련하겠다. 또한 장애인 선수의 지도자양성관련 지원방안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