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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좋은도시포럼, 만석거와 축만제에서 쓰담(쓰레기를 담다) 활동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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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투데이]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수원 만석거(만석공원)와 축만제(서호공원) 보존을 위한 자연정화활동 개최!

 

수원좋은도시포럼(김학민 이사장)1120() 만석거와 축만제 일원에서 쓰담(쓰레기를 담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발맞추어 백신패스(2차 접조)를 비롯한 발열체크와 마스크 등의 기본방역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300여명의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

 

쓰담 활동은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만석거와 축만제의 보존을 위한 자연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참여 속에 등록(09:00~09:30) 쓰담대회(09:30~10:00) 쓰담활동(10:00~12:00) 순으로 이어졌다.

 

수원좋은도시포럼 연구원장 김준혁교수(한신대학교)세계관개시설물유산이자 정조의 농업개혁을 상징하는 장소가 만석거와 축만제다라며, “이번 쓰담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활동을 통해 수원시민들과 함께 더 좋은 세계적인 도시 수원을 만들어가겠다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한편, 수원좋은도시포럼은 수원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단체로 포럼사업과 활동 등 관련 문의는 070-8814-20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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