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 대한환경문화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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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투데이]
코로나19 속 숨은 공로자들
연일 코로나가 확산과 소강이 거듭되는 상황속에서 훈훈한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화제다.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이사장 공학현)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4월 1일 부터 10월 2일 까지 아주대학교 백신접종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자들은 예방접종센터에서 초기 안내 단계에서 부터 예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이후 동선안내와 이동을 지원하며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을 체크하는 등 백신접종센터에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공학현 이사장은 '우리도 백신접종율이 높아져 주요 선진국처럼 하루빨리 위드코로나 상태에서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 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원활한 백신접종센터의 운영은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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